[낙서장] 230504 _ 친구 , 어린이날 , 어버이날

• 함께 사무실을 쓰던 친구가 어제 짐을 뺐다. 요즘 일이 많아져서 사무실 나올시간이 없단다. 언제든 오고싶음 편하게 오라고 했다. 일이 많아 졌다고 하니 참 좋은 일이다. 잘 되길 바란다.

• 내일은 어린이날 .. 어린이날 아빠노릇을 한게 몇번 없다. 이젠 어린이가 없다보니 뭘 해주려해도 해줄수가 없다. 모든일 때가 있는법.. 그때 잘 했어야 했는데.. 지금 잘 할 수 있는걸 고민해 본다.

• 어린이날 이야기를 하니 어버이날도 바로 다음주다. 어린이날 보다 더 중요한 날이다. 실제 하는건 어린이날을 더 챙기긴 한다. 내리사랑,,,, 우리 자식들도 그렇겠지만.. 어버니날 선물은 준비했다. 흑염소한마리 이거 드시고 더 건강해지시면 정말 좋겠다.

• 청년들 이야기 뉴스에 많이 나온다. 사기피해자 이야기도 많이 나온다. 못된짓 하는 놈들.. 쩝~~!! 강하게 처벌좀 했으면,., 그런데 그걸 집행하는 놈들도 많이 나빠서... 뭐 뭍은놈이 뭐... 그렇다.

• 내일부터는 3일 연휴구만.. 나랑은 상관없지만 부모님댁에 다녀와야 해서,,

끄작끄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