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병을 잊고
꿈같은 휴일이 다 가고 어두어지네요~
내일 출근 생각에 머리가 지끈거리시는 분
혹시 계시나요?? ㅎㅎ
저두 살짝 올 기색이였지만
맑고 고운 연두빛 새순들 덕분에 잊었네요.
한적한 산책길따라 푸릇푸릇한 연두새싹에
넋 놓고 걷다가 문득 지난번 물에 잠긴
산책길을 지나다가 비교컷 찍었습니다.
강을 가만~~히 바라보다보니
봄바람에 물쌀이 너무 빠르게 움직여서
빨려들어갈듯 아찔하네요.
휴일 좋은 시간 보내며 에너지 충전 잘 하시고
편안한 저녁 보내세요.
월요일이 오고야 말았네요. ㅎㅎ 오늘 하루 행복한 하루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