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들 아점 챙겨 주기

지난달 부터 아내가 매주 주말 플리마켓을 나갑니다.
그럼 주말에 아이들을 제가 좀 챙겨야 하죠.

밥도 좀 챙겨야 하는데 보통 볶음밥을 해주거나 라면... 아니면 아내가 좀 준비를 해주고 가는 편입니다.

오늘은 새우볶음밥^^
직접 한 것은 아니고 냉동식품이에요.
요즘 이런거 너무 잘 나오죠.
그렇다고 평상시에 자주 먹이지는 않습니다.
주로 해먹이는 편이죠.

좀 심심할까 김치를 좀 볶아주고...

냉동밥투하!!

잘 볶아서 그릇에 담아주었습니다.

저는 볶음밥이던 카레던 볶거나 비벼먹는 음식엔 항상 계란후라이를 해서 얹어 주는데 오늘은 계란이 똑 떨어졌네요.

몇 개 안남은 계란으로 아내가 계란말이를 해놓고 가서 이번엔 계란말이를 몇 개씩 올려줬네요.

이제 막내랑 오락실이나 가야겠습니다.

좋은 주말 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