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8 리뷰) 닥터 차정숙
최근 엄정화의 드라마 복귀작이라고 화제가 된 드라마이다.
억센 여성 차정숙에 대한 얘기도 많고, 코믹한 남자 배우에 대한 얘기도 화제가 되었다.
특히 김병철은 ‘도깨비’라는 드라마에서 ‘파국’을 외치던 귀신으로 인상이 깊었고, ‘스카이 캐슬’에서 아이들 교육에 진심이 아버지로 열연을 했었다.
드라마 몰아보기를 마친 내 의견은 그렇게 화제성이 있는 이유를 잘 모르겠다.이다.
여주인공이 죽을 병에 걸리고, 그녀를 돕는 멋진 미혼 남성이 있고, 남편은 바람을 피우고… 등의 기존 드라마에서 많이 나오는 틀이 그대로 나와, 약간 식상했다.
어찌됐든 엄정화가 화제를 몰고 드라마로 복귀한 것은 성공적이었고, 그녀의 성공에 찬사를 보내고 싶다.
저는 김병철 밉상 앤 당하는 모습이 재밌어서 보게되더라고요~ㅎㅎ
좋은 남편이신가 봅니다.ㅋ 김병철을 같이 미워해주시니 ㅋ
하하 그런가요~
드라마 한편이 한 사람의 인생을
또 바꾸어 놓았네요..
엄정화 파이팅!!!
누구나 재기의 기회는 있는데 그걸 이룬 엄정화는 대단한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