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4 영화 리뷰) 캡틴 마블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이다.
캡틴 마블은 여자 히어로이다.
외계 행성에서 스승에게 자신의 능력을 잠재우고 감정을 다스리는 수련을 하고 있었다.
그러다가 다른 외계인에게 잡혀 기억을 스캔당한다.
자신이 기억하지 못하는 그녀의 기억에는 지구에서 파일럿으로 일하던 기억이 있었다.
다시 찾은 지구에서 외계인같은 그녀는 좌충우돌한다.
그때 쉴드의 국장인 퓨리를 만나는데, 그당시 퓨리는 아직 신참 요원이다.

갑자기 외계의 이야기와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 그리고 지구의 과거 이야기…
뭔가 참 복잡해지고 있다.
그리고 캡틴 마블의 힘은 어마어마하다.
지금껏 어벤져스 중 아이언맨이 가장 셀까 토르가 가장 셀까 아니면 헐크가 가장 셀까 고민했는데.
새로 등장한 캡틴 마블은 넘사벽이다.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