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22 영화 리뷰) 토르 - 다크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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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영화는 아이언맨3이다.
하지만 이것도 전에 포스팅했으니 패쓰!
그래서 개봉순서로 보는 중이라 이 영화도 다시 봤다.
전에 봤을 때는 몰랐던 전체 스토리에 연결된 이야기가 이해가 더 많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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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다음 영화는 토르 - 다크 월드이다.

자신의 세계로 돌아간 토르는 아버지의 명으로 동생 로키를 지하감옥에 가둔다.
그리고 지구에서는 토르의 여자친구인 제인 박사에게 사건이 생긴다.
우주의 에테르라는 물질을 가진 자는 어마어마한 힘을 갖게 된다.
제인은 어느날 차원을 넘은 어느 곳에서 에테르가 몸속에 들어오게 된다.
그 힘을 주체 못하던 제인을 토르는 자신의 세계에 데려온다.
그것 때문에 악의 우두머리인 말레키스(?)가 토르의 왕국을 공격한다.
악의 우두머리에게 에테르를 빼앗기면 안되기 때문에 토르는 아버지 몰래 동생 로키를 감옥에서 빼내 비밀 통로를 통해 다크 월드로 간다.
거기서 악의 우두머리와 싸우는 과정에서 동생 로키가 죽는다.

전체 줄거리는 전에 내가 좋아하지 않는 신화적인 이야기라 크게 재미있지는 않았다.
하지만 마블 스토리를 소화하기 위해서는 중요한 이야기들이라 흥미가 끊이진 않았다.
놀라운 사실은 빌런인 로키가 마지막에 다시 살아났다는 것이다.
중간에 어머니를 잃고 그것을 복수하기 위해 토르와 함께 악의 무리와 싸우는 과정에서 약간의 동정심이 생겼는데, 역시 빌런은 빌런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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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어요.^^

 last year 

요즘 마블 영화 보느라 아주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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