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합 의식 모델] #29 창조에 대한 고찰
통합 의식 모델 시리즈는 마지막으로 쓴게 3년 전입니다.
원래 저는 개발자라기 보다는 영성에 대해 연구하는 사람이었는데, 그 동안 이타인클럽, 플레이스팀 앱 등을 개발하면서 영성글을 별로 쓰지 못했습니다. 본업이 영성 연구이고, 부업이 앱개발인데, 지금은 바뀌었네요. 개발하느라 미루고 미룬 벤의 마지막 이야기를 이어서 써봅니다.
통합 의식 모델에 대한 글은 아래 글을 따라가면 블록체인처럼 처음까지 연결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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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의식 모델 소개
이차크 벤토프, 일명 벤의 재미있는 우주 의식 모델을 살펴보는 시리즈 글입니다. 시리즈 글의 제목은 통합 의식 모델로 정했습니다. 다음과 같은 내용들과 관련하여 벤의 이야기를 살펴보고 개인적 해석을 바탕으로 정리해 보려고 합니다. 사족도 좀 붙이나가면서요.
의식이란?
- 물질세계와 비물질 세계의 관계
- 의식의 진화
- 우주의 탄생과 소멸
벤은 두 권의 책을 집필했습니다. 본 시리즈글은 이 책들의 내용을 다루고 있습니다.
- 우주심과 정신물리학 (Stalking the Wild Pendulum)
- 우주의식의 창조놀이
창조에 대한 고찰
사람들은 자신이 단단한 물질로 구성되어 있다고 여깁니다. 그러나 지금쯤 우리는 우리 자신이 시간에 따라 변하고 있는 파동의 간섭무늬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압니다. 바꾸어 말하면, 우리는 4차원 홀로그램(입체영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 홀로그램의 바탕은 모든 창조물에 침투해 있으면서 모든 창조물의 공통 성분인 진공입니다.
만일 에너지장의 진동 속도를 느리게 하거나 일시에 멈추게 하면 어떻게 될까요? 진공 또는 절대계로 돌아간다는 것이 벤의 대답입니다. 벤은 그것이 절대계의 바다의 표면에 잔물결을 일으키던 바람이 사라지자 바다 표면이 다시 잔잔해 지는 것으로 비유합니다.
다르게 표현하면, 현상으로 드러난 창조물을 만들어내려면 절대계의 표면에 어떤 방법으로든지 진동을 일으켜야만 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바로 이 점 때문에 창조주가 존재해야만 하는 것입니다.
절대계는 앞서 살펴봤듯이 그저 잔잔한 상태가 아닙니다. 너무 에너지가 고농축되어 있어서 그 물결이 보이지 않는 상태입니다. 절대계는 정지상태인 동시에 막대한 잠재 에너지의 상태인 것입니다. (Nassim Heramein이 얘기하는 Qauntum Vacuum Oscillation의 개념입니다)
https://www.facebook.com/watch/?v=880504989386793
마찬가지로 무한속도가 어떻게 정지 상태와 같은지도 설명이 됩니다. 또 창조와 파괴는 동시에 일어납니다. 퇴보의 그 내면에는 진보가 내재되어 있고, 시간의 끝은 시간의 시작이라는 사실도 우리는 이미 알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자연에는 모든 양극단이 일치하여 합쳐지는 차원이 존재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차원에서는 흑과 백, 선과 악이 하나의 존재 상태 속에 합일됩니다. 여기는 궁극적인 진리가 존재하는 차원입니다. 낮은 차원에서는 양극으로 대치되던 것이 가장 높은 차원에서는 하나로 합치되는 것입니다!
창조주의 행동, 사고 추적
벤은 자연정령처럼 창조주의 행동방식을 추적하는 사고를 합니다.
한계가 없고, 무한하며 어두운 진공속에서 무엇인가 꿈틀거립니다. 이 거대한 의식체 혹은 지성은 활동을 시작할 수 있도록 연속체로부터 자신을 분리합니다. 이렇게 하여 그것은 개체화된 존재가 됩니다.
이제 창조주는 자신의 영토(창조주의 몸체) 안에 자리를 잡고 앞으로 할 일에 대한 계획에 착수합니다. 창조주는 모든 질적인 면에 있어서 자신과 동일한 의식을 만들지 않고서는 자기 자신이 누구인지 결코 알 수 없으리라는 사실을 깨닫습니다. 그래서 창조는 자연의 법치, 진화의 법칙을 결정합니다. 그것은 바로 의식체는 모든 속성에서 창조주를 닮을 때까지 진화의 법칙에 따라 점차 세련되어질 것이라는 것입니다. (Ra Material에서도 창조주인 Logos는 여러 번의 실험을 통해서 진화 법칙을 결정함)
창조주는 모든 창조물이 가능한 모든 방법으로 상호작용을 하게 만듭니다. 창조주는 상호작용을 가속화시키는 촉매로써 선과 악의 양면성을 이용합니다. 선은 그분의 법칙에 대한 지식을 나타내고, 악은 그의 궁극적인 지식에 대한 무지를 나타냅니다. 진화의 과정을 돕는 것은 선이고, 진화를 늦추는 것은 악입니다. 그러나 그분은 진화를 위하여 양쪽 모두를 이용합니다. 선과 악의 끊임없는 상호작용에 의해 진화의 과정은 더욱 촉진됩니다. 선과 악은 좋고 나쁨이 아니라 진화를 촉진하기 위한 수단인 것입니다.
더욱 진화한 피조물에게는 자유의지라는 것이 그 시스템 속에 내장되어 있으며, 따라서 마침내는 공동 창조자가 될 수 있습니다. 보다 간단한 창조물은 미리 정해진 사건 행렬을 따라가는 반면에, 보다 진화한 피조물은 여러 가지 가능한 길을 선택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일단 선택되면 각각의 길은 CD 게임과 같이 예정된 최종 결과로 이어집니다. 자유의지는 그 어떤 경우라도 우선시 됩니다. 그 어떤 존재도 우리의 자유의지를 거슬러서 무언가를 맘대로 할 수 없습니다.
지구가 진화하는 길목에 우연히 스트레스를 만들어내는 사건 행렬을 지나게 되면, 그 결과로 인하여 어떤 집단이 동요될 것이며, 마침내 전쟁이 일어날 가능성이 도래하게 됩니다.
소세지 모양의 사건 행렬은 이러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자극 진동수를 가지고 있으며, 감정이 내분비 계통을 자극함에 따라서 이러한 사건들이 일어나게 됩니다. 보름달이 정서가 불안정한 사람을 자극하여 범죄를 저지르게 하는 과정을 아실 것입니다. 큰 규모에서도 이와 비슷한 일이 벌어집니다.
지금까지 설명한 것은 창조주의 생각입니다. 실제 시공간상에서 벌어진 일이 아닌 것입니다. 현상으로 아직 드러나지 않은 상태입니다. 이것은 벤이 얘기하는 주관적 시공간에서 벌어지는 것입니다. Ra Material 에서는 이것을 time/space 라고 합니다. 벤이 얘기하는 객곽전 시공간은 우리가 흔히 아는 space/time이라는 개념과 일치합니다. 우리가 상상하는 것은 실체가 없는 것이 아니라 주관적 시공간(time/space)에서 실제로 존재하게 됩니다. 세상에 그 어떤 것도 실재하지 않는 것이 없습니다. 우리가 하는 생각조차도 모두 우주심에 기록되게 됩니다. 요가에서는 우리가 하는 행위, 생각 그 모든 것을 카르마라고 말하고, 그것들이 저장되는 장소를 카르마사야라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하는 생각도 우리 진화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다시 창조주의 이야기로 돌아가서, 이제 그 분이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분은 빛을 이용하여 일을 시작합니다. 빛의 다발이 생겨나 그분의 몸체에 윤곽을 나타냅니다. 이 빛은 우리가 알고 있는 빛이 아니라 그분의 고유한 에너지 차원의 빛입니다. 그 빛은 하나의 그릇으로 작용하여, 우리가 생각하는 시공간이 여기에 담겨집니다.
이러한 사건들은 창조주의 주관적 시간과 주관적 공간 (time/space)속에 일어납니다. 그곳은 무한의 시간과 무한의 공간으로 뻗쳐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 유한한 존재들은 그 행위가 갑자기 일어난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는 대부분의 시간을 객관적인 시공간 (space/time) 속에 보내고 있기 때문입니다.
창조주의 주관적 시공간에서 무엇이 벌어지는지 살펴보겠습니다. 처음에 창조주가 빛으로 둘러 쌓인 자신의 영토를 확장하는 것을 보았습니다. 이 영토에는 창조주의 에너지가 퍼져있었습니다. 다음엔 그 에너지가 극성을 띠기 시작합니다. 그러면서 양 에너지와 음 에너지가 공간적으로 분리됩니다. 이 에너지를 기초물질 또는 물질의 시초입니다.. 이제 양과 음의 기초물질 생겨났습니다.
양 에너지와 음 에너지에 의해 축을 따라 전위차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절대계(하나)에서 상대적인 면 (양극, 음극)이 형상화 됩니다. 이것이 이원성의 시작입니다.
그 이후 과정은 동영상에 잘 나타나 있습니다.
마치 씨앗이 나무를 함축하고 있듯이, 핵은 우주에 관한 모든 정보를 응축된 형태로 함축하고 있습니다. 외관상 나무와 씨앗이라는 두개의 서로 다른 면이지만, 그것은 형태상으로 다르면서도 똑같은 정보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나는 절대계를 반영하는 잠재적 형태이고, 다른 하나는 활동중인 절대계로서 상대 실체를 나타내는 현상화된 형태입니다.
진화의 목적은 점점 더 높은 계층의 의식체를 만들어내는 것입니다. 우주의 목적은 자신을 아는 데 있습니다 지식은 얻고자 노력하는 사람에게는 누구에게나 그곳에 있습니다. 이 연속적인 객관적 시공간 속에서 찾아 헤매는 수도 있고, 직관적 혹은 주관적 시공간에서 얻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그곳에 도달하기 위해서는 두 방법 모두 필요합니다.
모든 지식은 홀로그램 원리에 의해 우주 의식에 내재합니다. 홀로그램은 각 부분이 전체에 대한 모든 정보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우주의 마음, 우주심은 바로 이 홀로그램 원리도 동작합니다. 그 어떤 작은 정보라도 우주의 홀로그램에 저장됩니다. 홀고그램 원리로 저장되기 때문에, 홀로그램이 갖는 특성을 그대로 갖습니다. 그 어떤 작은 부분이라도 전체에 대한 정보를 포함하고 있게 됩니다. 우리가 꿈이나 명상을 통해서 어떤 깨달음이나 비전을 보게 되는 것은 바로 우주심(아카식 레고드)에 접속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이 우주알은 훨씬 광대한 시스템에 의해 만들어 진거라고 생각해볼 수도 있습니다. 또 그 시스템은 더욱 큰 시스템에 의해서 만들어진 것일 수도 있고요.. 이러한 과정이 끝없이 반복되는 시스템. 프랙탈 구조처럼 말이죠.
벤의 이야기는 다음 편이 마지막이 될 것입니다.
오늘의 실습: 선과 악은 진화를 가속화 하는 도구라고 했는데, 진화의 방향으로 악을 택한 사람들은 어떻게 되는지 고찰해 봅니다.

start success go! go! go!
너무 어려워요... ㅠㅠ
시간에 따라 변하고 있는 파동의 간섭무늬... 맞는듯 합니다. ^^
이게 제 전문분야예요 ^^
개발이 본업이 아니시라니... 놀랬습니다.
아 회사에서는 개발을 합니다 ㅎㅎ 인생 공부가 본업이라 생각하는거예요~
이해될 듯 이해되지 않는, 하지만 매우 흥미로운 이야기입니다.
진화의 방향으로 악을 선택한 사람은 과거(전쟁이 많았던 시기)에는 영광을 누렸을지 모르지만 현대에는 도태되고 배척당하기 때문에 오히려 진화보다는 퇴화하고 있는 것 같아요~!하지만 그들 덕분에 선이 더 강해지고 고차원으로 갈 수 있게 되었다거 생각합니다~^^
제가 앞부분 몇 개를 빼먹고 적었네요. Ra는 선과 악의 진화 방향에 어떤 구별도 하지 않습니다 마치 자석의 음극과 양극으로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모두 창조자의 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남을 위하는 방향도, 결국은 나(창조자)를 위한 것입니다. 선과 악이라는 것은 창조자가 자신을 보다 효울적으로 알아가기 위한 수단이라고 Ra는 얘기합니다.
저도 이 생각에 동의합니다. 그러나 마음과 아직 많은 거리가 있죠.
저도 선악 구분이나 이분법적인 사고는 인간이 만들어낸 허상에 불과하다고 생각해요. 그런데 막상 일상에서는 그걸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ㅎ
언젠가 알아차리고 깨달음이 깊어지면 진심으로 이해할 날이 오겠죠?ㅎㅎ
저도 마찬가지예요. 그런데 점점 이해를 하게 되니 사람을 덜 미워하게 되는 거 같아요!
그건 정말 진리인듯 합니다
모를 때보다 알아갈수록 더 미움이 덜하고 기쁨이 더해지는 것 같아요~^^
오늘도 즐거운 하루 보내세요!!!
대단하세요~ 저는 꾸준히 저만의 삶에 대하누모델을 만들어가고 있어요. 관찰도하고 실험도 하면서요. 생각 나눔 고맙습니다.
행복한 삶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