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보기#66
앙리 루소 - 잠자는 집시
어린 아이가 그린것만 같은 단순함, 엉성함이 순수해보이는 그림.
찬찬히 살펴보면 몽환적이며, 판타지 속에 들어와있는 듯한 묘한 느낌.
사자는 자고 있는 집시를 지켜주고 있는걸까?
잡아먹으려 쳐다보고 있는걸까? 장면 이후를 상상해볼 수 있는 재미까지.
그림의 특징들은 후대에 입체파, 야수파 등 많은 화가들의 화풍에 영감을 주었지만
충격적인 것은 작가인 루소는 이러한 그림의 기법을 일부러 부여한 것이 아닌,
정말 그림을 그리는 재주가 없어서였다고..
start success go! go! go!
사자는 이미 많이 먹어서 ㅋㅋ 관심 없이 시크하게 그냥 지나가는거 아날까요?
그냥 그렸을 뿐이라니... 그럴 수도 있군요. ^^
작가의 의도를 온전히 알아낼 수 없으니, 우리의 상상력을 !!
그림을 그리는 재주가 없다니..... 정말 아이러니하게 멋지네요...ㅎㅎㅎ
우리도 그림하나씩 그려다 걸어놔야해여.. 후세에 어떻게 평가할지 모르는거가타욬ㅋㅋㅋ
루소는 신앙심이 깊은 작가인데요~^^ 이 그림은 마치 다윗을 그린 것 처럼 보여요. 목동의 스태프를 쥐고 있고 다윗이 즐겨 연주하던 작은 악기 하프를 만돌린처럼 묘사했네요. 광야에서 키우며 모는 양떼들을 사나운 짐승들로부터 몰맷질하나로 지킨 용감한 다윗은 하나님의 보호하심을 알고 있었어요.
하나님과 동행하던 다윗의 담대한 모습을 그린게 아닐까 싶어요~^^ 개인적 의견입니다.
너무너무 좋아요 부족한 제 식견에 큰 도움이 됩니다!!
😍😘😻
어릴적 보던 그림자 인형 놀이가 생각나는 그림인데요~
ㅋ 재주가 두 번 없었으면 큰 일 날 뻔 했네요~
좋은 꿈 꾸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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