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보기#58
앙리 드 툴루즈 로트렉 - 침대
포근해보이고 부부로 보이는 남녀를 볼 수도,
행복한 일상의 한 장면을 그린 것으로 볼 수 있겠으나
사실 굉장히 외설적이고 야한(?) 그림으로 평가되었대
사회적 분위기, 시대적 문화를 빗대어 보았을때,
두명의 여자가 한 침대, 이불 속에서 자고 있는 이 그림은
여성들 사이의 동성애를 주제로 한 작품으로,
짧은 머리칼 가진 그녀들은 신분이 매우 낮은 것으로 볼 수있어.
본능에 충실하고, 동물적인 자유로움을 나타낸 이 작품은
사회적 도덕성에 충격을 주는 작품으로 볼 수 있대
본 포스팅은 @etainclub 님께서 제작하신 playsteem app을 통해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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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만 남자로 보이나요???
머리가짧아서 더 그런가봐요~
start success go! go! go!
사람들의 평가가 아니라 화가는 어떤 생각으로 이 그림을 그렸을까요??
사회.. 꼬집기?
어머나! 제 눈엔 너무 다정하게 하루를 마치고 토닥토닥하는 가족애가 담긴 그림으로 보였는데 그런 뜻이 있다니. 자유였군요 오호!
화가들은 작품으로 말한다 라는게 맞는거같아요~
뭔가.. 의미가 많이 들어있네요. 마냥 편하게 포근하게 잠들어있는 사람들 같은데.. ^^ ㅋㅋㅋ 그림의 세계란..
역시 보기나름, 생각하기 나름!
정말 충격인걸요. 저렇게 평화롭게 보이는 그림에 그런 평가가 있었다니…
남매가 편안히 잠든 걸로 보이는데 말이죠.
보는 사람에 따라 그림의 해석도 달라지는게 당연한거같다는 생각이 들어요~
어딜 봐서 여자죠? 잘 모르겠네요 ㅋ
멋진 한 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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