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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을 갔다오느라 점심시간을 놓쳐 우체국 근처의 일식집에서 바에 앉아 점심식사... 가끔은 이렇게 새로운 곳을 시도하는것도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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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멘 같네요. ㅎㅎ

 5 months ago 

네 새로운 곳을 시도하는 것 중요합니다. 잘 지내시죠?

매일매일 퇴근시간만 기다리며 겨우 버티는것 같네요ㅋ 언제 기회되시면 이태리 놀러오세요. 물론 프랑스만 못하겠지만요... :)

 5 months ago 

기회가 되면 밀라노에 한번 가겠습니다. 유럽 스티미언 밋업 하시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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