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618
이틀이 쓩 지났다. 대부분 잠을 잤고. 거의 영어책을 읽었다. 정확히는 문법책인데 공부는 하지 않는다. 재미로 읽는다. 그리고 낙서를 한 번 하고 이틀이 끝났다. 불닭소스에 팽이버섯 구워서 맥주나 한 잔 하고 자자. 앞으론 바빠도 하루 한 가지는 뭘 좀 하는 게 좋겠다. 생각을 하든지.(아 생각 싫은데) 바쁘게 사는 거 넘 싫어.
Posted through the ECble app (https://ecble.etain.cl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