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ance의 일상) 가족 모임~

어제는 가족 모임이 있어서 울산에 있는 부모님댁에 갔습니다.

집에서 고기를 먹는 줄 알았지만
동네에 있는 축산 명가라는 고깃집으로 오라고 하네요~!!

상차림비도 없고,
고기 포장은 30% 할인까지 되는 곳이네요~!!

그리고
소고기와 돼지고기 둘 다 판매하고 있습니다.

소고기와 돼지고기는 냉장고 안에 팩으로 되어있는데요~
직원분에게 결제하고 난 뒤에 가져가서 먹으면 되네요^^

고기는 동생이 담당해서 굽었습니다
(제가 고기를 잘 못 굽거든요^^;; )

어제는 아버지가 기분이 좋으신가봅니다~!!
술이 잘 들어가신다고 하네요~

하지만
어머니는 저와 동생에게 언제 결혼할꺼라고 묻습니다^^;;
( 말 없이 침묵의 시간이 잠시 있었네요 @.@ )

마지막 고기는 흑돼지로 마무리를 했네요~!!

소고기와 흑돼지 둘 다 맛이 괜찮았네요^^

21.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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