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17 아시안컵 결승전은 심판이 경기를 지배를 하다~!!

[출처: tvN SPORTS 유튜브 / U-17 아시안컵 결승전 하이라이트]

어젯밤 9시, U-17 아시안컵 한일전 결승전이 있었습니다.

저는 전반전 30분쯤부터 봤었는데요~!!

전반 43분에 반칙도 아닌 것을 심판이 우리나라 선수에게 반칙이라면서 옐로카드를 주면서...
옐로카드가 그전에 한 장 더 있어서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게 되었습니다.
그러면서 수적 열세가 되었는데요~!!

선수가 퇴장당하기 전에는 누가 이길지 모르는 경기였습니다.

그리고
프리킥도 원래 있던 자리보다 더 앞에서 일본 선수가 그 공을 차면서 골이 되었습니다.

전반전이 끝나고...
이 경기는 심판 때문에 못 이기겠구나 생각이 들었는데요~~

그래도 우리 선수들은 한 명이 없어도 후반전에 열심히 뛰었습니다.

하지만
후반 38분에는 페널티 안에서 상대팀 골키퍼의 명백한 반칙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판은 패널티킥도 안 주고,
또 그냥 넘어가더군요~!!

이런 심판을 결승전 심판으로 왜 하게 했는지 의문이 들었습니다.

왜냐하면...
큰 경기일수록 심판들은 카드를 주는 것도 정말 심한 게 아니면...
넘어가거나 어느 팀에 편파적으로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요~!!
너무 할 정도로 편파적이더군요~

그래서 어제는 축구 보면서 오랜만에 화가 나더군요 @.@

.
.

결국 3 대 0으로 일본에게 지면서 준우승을 했습니다.
공정하게 했다면 좋았을 텐데... 그렇지 못한 경기가 되어버렸습니다ㅠ;

그래도 우리나라 선수들 끝까지 열심히 뛰어주셔서 박수를 보내고 싶습니다.

이제 그 심판은 더 이상 심판 안 했으면 하네요~!!

---

23.07.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