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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위빳사나명상수행일지] 7일 차 - 오 나의 삶!

그러고보니 어릴 땐 꽤나 완벽주의를 자신도 몰래 지향해서 꽤나 스트레스 받았네요.
불완전에서 완전함을 바라보게 된 것 같아요. 그게 항상 되는 건 아니지만요.
위빳사나 시리즈는 제 안에 가장 아름답고 평온한 무언가가 담기게 만드는 힘이 있어요.
고마워요. 카모님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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