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제에 다녀왔습니다

in Korea • 한국 • KR • KO6 years ago

안녕하세요 @ayogom 입니다.
코로나 이후로 가급적이면 외출을 삼가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답답한 마음이 좀 있었는데요

오늘은 집안 시제가 있는 날이라 모처럼 산소에 다녀왔습니다
저희 집안 산소는 광주에서 약 30~40분 떨어진 곳에 있는데, 여느 산소와 같이 시골입니다
산 아래에 차를 주차 하고 사복사복 걸어가서 산에 다녀왔습니다.

오늘따라 음식도 많이 준비를 해주셔서 이것저것 참여를 하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작은 할아버지께서 이제는 본인의 시간이 많이 남지 않았다고 생각하시는지 자꾸 많은 것을 가르쳐 주려 하시네요... 그리고 자꾸 뭔가를 정리 하고 싶으신가 봅니다. 그게 본인의 마지막 숙제라고 생각 하시는 듯 해요. 다만 후손들은 저를 포함해서... 그렇게 열정적이진 않은 듯 합니다.... 시대가 많이 변했지요
그래도 이런 자리나 되어야 가족들이 좀 모이는 듯 합니다.
명절이 있다지만, 항상 서로서로 바쁘니 얼굴 보고 살기가 쉽지 않네요 ㅎㅎ

저희 산소는 핸드폰도 잘 터지지 않아서 그런지 자연을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답답하게 집에만 있다고 나오니 좋네요
라하도 데리고 나올껄 그랬나 봅니다

하루 빨리 코로나 사태가 끝나면 좋겠습니다...

그동안 라하가 참으로 많이 컸네요 ㅎ

image.png

아침 일찍 산소간 아빠를 뒤로 한채 열심히 간식을 먹고 있습니다.
이 간식은 조만간 스팀잇에 다시 소개 할께요! ㅎ
스팀잇과도 관계가 조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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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제는 늦가을에 지낸다 것는 고정관념이었군요.
진짜 귀여워요. ㅎㅎ

 6 years ago 

시제를 봄에 지내는군요! 저희는 늦가을쯤이라...ㅎㅎ
삼촌미소 절로 나오는데요~ ^^

 6 years ago 

ㅎㅎ 감사합니다 ㅋㅋ 저도 요즘 많이 웃습니다 : )
떙깡도 심해졌지만... ㅋㅋㅋ
보통 저희는 4월에 지내는데, 올해는 좀 일찍 다녀온듯 합니다 ㅎ

시제를 보통 음력 시월초에 지내는 걸로 알고 있었는데
봄에 지내도 괜찮겠어요.
날씨도 좋고 꽃구경도 하면서

코로나만 아니면
귀여운 공주님도 같이 가도 좋았을텐데요

 6 years ago 

그러게요 ㅎㅎ 아직 아쉽게 라하는 한번도 데려가보질 못 햇네요
뛰어 놀기 좋아하니... 데려가면 잘뛰어 다닐 것 같은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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