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울릉도에 자생하는 특산식물 '땅채송화(Sedum oryzifolium Makino)'랍니다.
바람이 강한 울릉도에서는 땅에 바짝 붙어자라야 몸이 덜 흔들린답니다.
그러다 보니 어느 덧 채송화가 아닌 땅채송화로 이름이 변했다네요.

울릉도에는 '섬'자가 붙은 식물이 많아요.
그런데 땅채송화처럼 '땅'자가 붙은 식물은 많지 않죠.
울릉도의 바람이 얼마나 거센지는 '땅'자를 보고 알 수 있겠죠?
우리 인생도 땅에 바짝 엎드려 살아야 하는 것은 아닌지....
사진의 색감을 참 잘 살리셨네요.
멋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