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아지풀

in AVLE 일상8 hours ago (edited)


어릴적 강아지 풀 손에 쥐고 흔들며
오요 오요 하며 강아지 부르는
시늉을 했었지

길가에 짓밟히는 풀 이지만
볼적 마다 어릴때 일을 회상케해
나에겐 애틋한 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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