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mantis)

in AVLE 일상2 months ago

포식자가 다가와도 도망치기 보다는 방어 자세로 맞서는 경향이 있어 당랑거철(螳螂拒轍)이라는 사자성어가 만들어졌고 당랑권이라는 중국권법에 영감을 주었다는 사마귀.

자연속을 돌아 다니다 보면 여러 종류의 곤충들을 만날 수 있는데 암벽 타는 사마귀, 유리벽 타는 사마귀, 낙엽을 밟는 사마귀는 참 신기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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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마귀를 보면 당랑권이 딱 !! 하고 떠오릅니다 ㅎㅎ
미끌 미끌한 유리벽도 정말 잘 타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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