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한 당근케익

in AVLE 일상2 months ago

바닷가 뷰를 바라보며 달달함 가득담은 케익과 차를 마시는 시간이 참 오랫만이라 더욱 즐거웠어요. 물이 쭉 빠져서 출렁이는 파도는 없았지만 푸른 정원이 넓어서 머리가 맑아지는 듯한 힐링의 시간을 보낼수 있었어요. 이런 시간은 언제나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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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위에 끼워진 앙증맞은 당근에
웃음이 ㅎㅎ 저리 귀욤한 당근을
한입에 드셨겠지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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