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본 너가
냄새 맡은 너가
꽃개회나무, 섬개회나무, 개회나무
그 누구더냐?
물푸레나무과를 공부하다

꽃개회나무

학명 Syringa wolfii C.K.Schneid.
목 : 물푸레나무목(Oleales)
과 : 물푸레나무과(Oleaceae)
속 : 수수꽃다리속(Syringa)

개화기 6월~7월

꽃색 주황색

형태
낙엽 활엽 관목
크기 높이 4~6m
분포 한국(경북·강원 이북)
서식지 해발 700~1800m의 산 중턱 이상
이명 : 화야정향, 꽃개회, 꽃정향나무
개화시기 6월~7월
생활형 낙엽 활엽 관목
꽃색깔 주황색
수확시기 9월

​과명 물푸레나무과

번식 종자, 실생, 삽목, 분주

열매의 형태 : 삭과(튀는열매)-익으면 과피가 말라 쪼개지면서 씨를 퍼뜨리는 여러 개의 씨방으로 된 열매

특징
한국 특산으로 고산식물이다. 꽃의 방향성이 뛰어나고 수수꽃다리와 비슷하나 잎이 긴 타원형이고 잎이 나온 뒤에 개화한다.

잎
잎은 마주나기하며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고 예두 또는 짧은 점첨두이며 예형 또는 넓은 예형으로 길이와 폭이 각 7~11cm×2~6cm로, 톱니가 많고, 연모가 있으며 잎자루 길이는 10~15mm이다.

​꽃
꽃은 6~7월에 피고 길이 1.2~1.5cm로, 원뿔모양꽃차례는 새가지 끝에 달리고 길이 20~30cm로 털이 있으며, 꽃대 길이는 3mm이고, 꽃부리는 연한 보랏빛의 붉은색으로 길이 12~15mm로 향기가 있으며, 판통은 길이 12mm이고 꽃밥이 통내에 존재한다.

열매
열매는 삭과로 무딘형 또는 첨두이며 길이 10~14mm로 광택이 있고 9월에 성숙한다.

줄기
일년생가지에 껍질눈이 있다.

생육환경
주목, 분비나무, 배암나무, 땃두릅나무와 혼생하는 고산 수종으로 내한성이 매우 강하며 양지에서 잘 자라나 음지에서도 개화, 결실한다. 배수성과 보습성이 좋은 비옥적윤한 토양에서 번성하고 내공해성이 강하다.

번식방법
가을에 충분히 성숙한 종자를 채취하여 노천매장한 후 이듬해 봄에 파종한다. 늦은 봄에 녹지삽을 하거나 장마철에 반숙지삽을 한다.

​이용방안
도시공원이나 정원에 식재하면 매우 좋다. 좁은 공간에 적절히 배식하면 어울리는 수종이다.

보호방안
한국 고유종으로 고산지역의 정상이나 빛이 노출된 지역에 집단적으로 분포한다. 현재는 개체수 및 분포지역이 많다. 기후변화에 따른 자생지 환경 악화가 우려된다.

​유사종
짝짝에나무: 일년생가지와 꽃자루 및 꽃받침에 털이 있고 잎 뒷면 맥위에 털이 있으나 화관통의 길이가 8~11mm이며 중간형이 많다.

​출처
두산백과 두피디아
문화원형백과
우리꽃 문화의 디지털 형상화 사업
국립수목원 국가생물종지식정보 : 식물 국립중앙과학관 - 식물정보 생물자원정보 - 자생식물종자

두산백과
꽃개회나무
요약 쌍떡잎식물 물푸레나무과의 낙엽 관목.
꽃개회나무의 꽃차례
이미지 크게보기
꽃개회나무의 꽃차례
학명
Syringa wolfii
계
식물
문
속씨식물
강
쌍떡잎식물
목
물푸레나무목
분포지역
한국(경북·강원 이북)
서식장소/자생지
해발 700~1800m의 산 중턱 이상
크기
높이 4∼6m
꽃정향나무·화야정향(花野丁香)이라고도 한다. 해발 700~1800m의 산 중턱 이상에서 자란다. 높이 4∼6m로 잔가지에 피목이 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 또는 긴 타원형이며 잎 양끝이 뾰족하다. 길이 10∼16cm이고 뒷면 전체 또는 맥 위에 털이 난다. 가장자리에는 톱니가 없어 밋밋하다.

6∼7월에 연한 자홍색 꽃이 새가지 끝에 원추꽃차례로 핀다. 화관은 지름 10mm, 길이 15∼18mm이며 꽃차례의 길이는 20∼30cm이다. 열매는 길이 10~14mm의 삭과로 윤기가 나며 9월에 익는다. 꽃이 아름답고 향기가 좋아 정원수로 심는다. 한방에서는 나무껍질을 건위제 등의 약재로 쓴다. 한국(경상북도·강원도 이북)에 분포한다.
[네이버 지식백과] 꽃개회나무 (두산백과 두피디아, 두산백과)

약초도감

개회나무
개회나무 꽃과 꽃봉오리 (5월 28일)
개회나무 꽃과 꽃봉오리 (5월 28일)
계
식물
과
물푸레나무과(Oleaceae)
학명
Syringa reticulata var. mandshurica(Maxim.) H.Hara
생약명
폭마자(暴馬子)
개화기
6월
핵심어
대생1), 양성화2), 원추화서3), 삭과4)
목차

1. 구분

2. 서식지

3. 특징
   잎
   꽃
   열매
   줄기껍질
   줄기 속
   가지
   겨울눈

4. 용도
   민간요법

5. 계절별로 알아보자

6. 구분
   물푸레나무과의 잎지는 넓은잎 작은 큰키나무 또는 작은키나무로 줄기가 하나 또는 여러 개 올라와 키 4~6m 정도로 곧게 또는 굽어져서 자란다. 가지가 비스듬히 퍼져 위쪽이 엉성하게 둥글어진다.

7. 서식지
   산속 양지바른 비탈이나 골짜기 숲속에 주로 서식한다. 숲속에 숨어 있어 멀리에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8. 특징
   줄기가 잘 굽어지며 가로로 터진 흔적이 있다.

잎
길이 5~12㎝ 정도의 잎이 가지에 마주 달린다. 끝이 무디거나 무디게 뾰족한 달걀 모양이며 가장자리가 밋밋하다. 앞뒷면과 잎자루에 털이 없다. 가을에 노랗게 물든다.

꽃
6월에 지난해 난 가지 끝에 흰색으로 핀다. 어긋나게 갈라지고 갈라져 원뿔처럼 된 꽃대가 나와 끝마다 지름 5~6㎜ 정도의 흰색 꽃이 달린다. 한 꽃에 암술과 수술이 함께 나오며 암술은 1개, 수술은 2개다. 꽃부리는 짧고 끝이 4갈래로 갈라져 안쪽으로 굽어진다. 향기가 좋다.

열매
9월에 껍질눈이 많아 울퉁불퉁한 길이 2~2.5㎝ 정도의 길고 조금 납작한 타원형 열매가 갈색으로 여문다. 다 익으면 열매껍질이 갈라져 씨앗이 나온다.

줄기껍질
어린 나무는 어두운 회갈색을 띤다. 묵을수록 짙은 회갈색이 되며 가로로 조금 너덜너덜하게 터진 흔적과 밝은 회색 얼룩이 많이 생긴다.

줄기 속
가장자리는 노란빛 도는 밝은 갈색을 띤다. 안쪽에는 흰 갈색의 심과 짙은 갈색의 넓은 심이 차례로 있다. 한가운데에 밝은 갈색의 작고 무른 속심이 있다. 속껍질은 노란 갈색을 띤다.

가지
햇가지는 녹색을 띠다가 점차 붉은 자줏빛 도는 갈색이 된다. 묵으면 붉은 갈색이 되었다가 밝은 회색이 된다. 껍질눈이 많다.

겨울눈
가운데가 불룩하고 위가 뭉툭한 짧은 원뿔 모양이다. 밝은 갈색을 띤다.

1. 용도
   약용: 기침 가래, 심장병

민간요법
줄기 · 가지(폭마자, 暴馬子)
수시로 채취하여 햇볕에 말려서 쓴다. 기침 가래, 심장병에 말린 것 15g을 물 700㎖에 넣고 달여서 마신다.
[네이버 지식백과] 개회나무 (약초도감, 2010. 7. 5., 솔뫼(송상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