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0노인이 된 남기자
이번에는 노인 체험이다. 특수분장을 하고, 6킬로그램이 넘는 노인 체험용 장비를 착용하고 하루를 지냈다.
계단 오르고 내려가기가 쉽지 않았다. 게다가 시야가 흐려서 내려갈때는 조심하지 않으면 꼬꾸라질 판이다.
젊은이들이 많이가는 곳에 가니 이방인 그 자체였다.
모두가 노인이 된다. 서로가 배려하는 세상을 만들어야 하지 않을까?
남기자는 40여년을 미리 살아본 느낌을 "실감이 나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체력적으로 힘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건강하게 늙어가는 것은 우리의 의무 아닐까?
여자 체험도 하고 노인 체험도 하고
그 분들의 어려움을 직접 느껴 본 기자분도 대단하시내요 ^^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외국방송에서 노인분장을 하고 거리 시민들의 반응을 살피던 프로그램 장면이 오버랩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