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전경

in AVLE 일상6 months ago

시아버님을 모시고 영화를 보러갔습니다.
범죄의 도시 4를 봤는데, 마동석식의 액션이 괜찮으셨나 봅니다.

아무 생각없이 액션을 즐기고 싶은 분께는 강추입니다.

조조영화를 봤기에 부산이 보이는 전망대에 올랐습니다.

아침에 잠시 안개가 끼어 있어서 쨍하게 보이지는 않았지만
그래도 시야가 훤해서 좋았습니다.

처음 부산에 왔을 때보다 아파트도 더 많아지고, 높은 빌딩도 더 많아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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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죄도시 4 편도 재미 있나 봐요 !!
어르신들도 부담없이 잼나게 보시는 걸 보면은요 ^^
음 ..저보다 100 배는 나으시내요
전 극장을 안 가 본지가 10수년도 더 됐습니다 ㅠ.ㅠ.

저희도 극장에는 몇 번 가지 않았어요. 최근에는 더더욱요.

그래도 파묘와 범죄도시4는 극장에서 봤군요.

개인적으로는 "가여운 것들" 영화가 좋았는데, 그건 TV로 봐서 아쉬웠어요..
영상이 엄청 화려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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