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일많지만 하고 싶지 않은...
날씨가 좋으니 꾀만 생깁니다.
하고 싶은 것도 많고 해야할 것도 많은데,
마음은 벌써 콩밭에 있습니다.
그냥 내일하고 오늘은 쉴까 봅니다.
쉬지 못하고 계속 달리는 날들이라 이제는 좀 여유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쉬어야 아이디어도 나오고 힘도 날텐데...
이제는 그냥 쉬고 싶은 마음뿐입니다.
언제가 되면 에너지가 뿜뿜해서 일을 할 수 있을까요?
아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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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를 잠시 떠나 머리를 쉬게 해줘야 아이디어와 에너지가 발산 되는데 현실은 그런 짬을 주지 않을 때가 많죠. 응원합니다.
글쎄 말입니다. 늘 종종종 다니고 있어요. 머릿속은 더 뱅뱅뱅 하고요..
스팀이 올라주면 암 생각없이 세월아 네월아~~ 놀겠는데 말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