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른 아침에 만나는 사람들
주말 이른 아침에 거리로 나갑니다. 그 거리가 하천을 끼고 있는 산책길입니다. 참, 부지런하군요. 그 사람들을 보면, 몇 가지 그룹으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 워킹 그룹(walking groups)
- 러닝 그룹(running groups)
- 라이딩 그룹(riding groups)
- 낫씽 그룹(nothing groups)
체력도 좋아요. 이른 아침에 잠자리를 털어내고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입니다. 그 중에 낫씽 그룹이 눈에 띄네요. 그저 보이는 대로 보고 들리는 대로 듣고 느끼는 대로 느끼며 산책길을 걷고 있으면 그만입니다.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씁쓸하지만 working groups 도 있겠죠
응원합니다^^
요즘 제 주변에도 달리기나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많이 계시더라구요,, 산책길에 가을 마라톤 대회를 대비해서 훈련하시는 분들도 몇분 만난적이 있습니다
참, 부지런한 분들이 많더군요.
goo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