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향은 쉽게 바뀌는 게 아니군요.steemCreated with Sketch.

in AVLE 일상2 months a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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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을 좋아해서 계정 'greentree'인가요? 당시 어떨결에 계정명을 만들었습니다. 그때 'greentree'라고 했죠. 실제로 녹색을 좋아하고 보라색도 좋아하죠.
수영을 규칙적으로 합니다. 30~40분 쉬지 않고 수영을 합니다. 그러면 왕복 23~25회 속도로 수영을 합니다. 이것도 거의 변함이 없습니다. 이런 습관은 잘 변경이 안 됩니다. 그래서일까요? 수경이 낡았습니다. 그래서 새로운 수경을 구입하기 위해 상점에 들렀습니다. 다양한 디자인, 색깔, 가격대의 수경이 보입니다. 이것저것 보다가 선택한 것이 그림에 있는 수경입니다. 구입하고나서 보니 교체하려는 수경과 똑같네요. 이런 돌고돌아 같은 동일한 모델의 수경을 구입하다니, 어쩔 수 없는 한계가 있군요. 때로는 이런 것에서 벗어나려고 시도해보지만 그 테두리 안에 머물러 있더군요.
다음에는 파격적으로 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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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잘 식상해하는 성격이라 비슷한걸 안합니다 ㅋ
저도 마침 어제 수경을 새로 샀네요.
전 수영 중독이라 발목 다쳤는데도 한다는 ㄷ ㄷ

보통 좋아하는 취향은 잘 변하지 않는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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