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매일 좋은 날
오늘도 폭염
토요일이라고
한 나 절 일하고 돌아오는 길
담쟁이 넝쿨이 뜨거운 열기에도
아 랑 곳 없이
푸른 잎을 흔들어 배웅해 준다
건물
그늘이 있는 쪽으로 걸으면서
하늘을 올려다 보니
눈을 뜰 수가 없이 뜨겁다
월요일인가 싶으면 토요일
후딱 후딱
지나가는 시간에게 왜 이리 빨라 ....
혼자 중얼거릴 때도 있는데
저녁 뉴 스에
내가 사는 곳이 나오면서
34도 까지 올라갔다고 한다
점점 더 더워 질 텐 데....
더워도 너무 덥다
여름 시작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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