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팀 일기/2022/04/16/ 스팀 탄생 2214일
열길 물속은 알고 한길 사람 속은 모른다 했다.
그러나 더 모르는 건 이놈의 속이다.
뭔 꿍꿍이를 하고 있는지...
실시간 하는 행동을 보면 바닷물이 일렁이며 파도 되어 오는 것처럼 뭔가 있어 보이는 것이 있어 옳다구나 하고 배를 뛰우면 이건 또 뭐냐 너 잘 왔어하는 인사가 너무 격하니 감당이 안되고 짠물만 실컷 먹게 된다.
그렇다고 물먹기 싫다고 물에 들어서지 않고 강태공처럼 바늘도 없는 낚시로 세월만 낚을 수는 없는 일
용감한 자만이 미인을 얻을 수 있다고 파고를 두려워하지 말고 배를 띄우던 물속을 뛰어들던 해야 뭔가를 잡던 건져 올리던 할 것이기에 나서는 좋을 듯하다는 생각에 이르러 오늘 배를 띄워봤는데...
어쨌냐고요?
스달 고등어 4마리 잡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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