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매일 좋은 날
매실
산책 하는 길
담장 너머 늘어진 가지
매실이 익어간다
꽃 잎 떨어 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땡땡한 연 두 빛 띄우고 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무거워 보이는 가지
이럴 때 우리들은 세월 참 빠르구나
새삼 느끼게 된다
오늘도 고맙습니다
매실
산책 하는 길
담장 너머 늘어진 가지
매실이 익어간다
꽃 잎 떨어 진지 얼마나 되었다고
땡땡한 연 두 빛 띄우고 있다
바람이 불 때마다 무거워 보이는 가지
이럴 때 우리들은 세월 참 빠르구나
새삼 느끼게 된다
오늘도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