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공평하며 불공평한 이유
세상이 공평하며 불공평한 이유/
신용이란 다른 말로
자신의 얼굴이라고 나는 생각한다.
신용이란 돈보다 소중한 재산이며
쌓기는 어려워도 허물기는 쉽다.
신용이란 결코 잘난 모습을 보여주는 게 아니며
굽신거린다고 얻어지는 것도 아니다.
돈이 없어 신용이 없는 게 아니라
신용이 없어 돈이 없는 것이다.
자신의 이익이 먼저인 사람은
신용을 쌓을 수 없다.
자신이 똑똑하다고 생각하는 사람
바보 아닌 사람 없고
남을 속이는 사람은
결국 자신마저 속인다.
제 아무리 똑똑한 사람도
남을 속이고 자신을 속일 수는 있으나
그 속임수로 남에게는 물론이고
자기 자신에게도 신용을 쌓거나 얻을 수 없다.
세상이 공평하며 불공평한 이유
멀리서 찾을 이유 없다.
다, 내안에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