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일절

오늘은 삼일절이다.
102주년이 되었다.

인터넷 서핑을 하다가 아직도 우리 일상속에
씌여지고 있는 일본어 잔재와 작품,친일인물이 만든학교 교가 등
완전히 없어지지 않은 것들이 있다.
마음이 아프다.

오늘은 동생과 태극기 그리기를 해봤다.
조금 어설픈 그림솜씨였지만 태극기를 그리며
그날의 함성을 떠올려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