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드보다 쉬운 sketchup 스켓치업 배워보세요
요즘 스케치 업 배우는 중입니다.
TV 프로그램이나 뉴스에 툭하면 등장하는
멋진 3D 영상들을 만드는 프로그램입니다.
다음달까지 협탁하나를 디자인 하는 중인데
연수생이 각자 디자인해서 보내면
목재구입과 재단은 연수원측에서 비대면 CNC로 해 주는 프로그램입니다.
정확한 소통이 필수인 셈이죠. ㅎㅎ
저의 디자인 입니다. 상판을 접어뒀다 펼치면 두배로 넓어지는 구조인데 , 다리의 각도가 구조상 힘을 못받는 상태랍니다.
저는 이렇게 그려서 보내면 지도샘이 알아 보기는 하지만 글씨가 개발괴발이라 문제이고,
다른 분들이 이렇게 3차원으로 표현하는 건 쉽지 않은 모양입니다. ㅎㅎ
다들 열심히 배우고 계십니다.
스케치업 생각보다 쉽고 간단하고 유용합니다.
저는 학원샘에게 배우고 있지만, 학생들은 보통
데모버전을 다운 받고
유튜브로 배우면 된답니다.
혼자서도 잘~ 한다는 게 강사 설명입니다.
그나저나 Zoom으로 수업 중인데 강사샘과 아재들이 서로 소통이 아주 버벅거립니다. ㅎㅎㅎ
start success go! go! go!
요즘 학생들은 금방 배우죠!! 아재들은 좀 오래 걸리겠지만...ㅋㅋ
뭘 하든 잘하시는 라형님~!
이번에는 또 어떤 작품이 탄생할지 궁금하네요^^
장인어르신께서 공부하시던 프로그램인데 이런 용도로 사용하는 프로그램이었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