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란

초란치고는 큰알이 있더니 역시 쌍란입니다. 노른자가 두개 들어있네요. 산란초기에 배란 문제때문에 쌍란이 생가는경우가 있다기하네요.쌍란은 사이즈가 크네요.
포란하던 닭은 포란을 멈추었고 알도안주네요. 날씨가 추워지면서 휴란을 하나봅니다. 암닭 네마리중 한마리만 알을 주네요.추워지면 다 휴란 할듯 싶네요.

인터넷에서 동애등에 유충을사서 닭 모이로 줘봤습니다. 엄청 좋아하지는않네요. 지렁이 잡아줘도 잘안먹던데 이거는 먹기는하지만 다른 닭들만큼 엄청 좋아하지는 않는것 같네요.동애등에로 음식물처리도 한다던데 벌레라서 그런지 딱히 키우고 싶지는 않네요. 우리닭들은 선호도가 별로라서 동애등에는 더 안먹여야겠습니다.
퇴비에 있던 유충도 비슷하게 생겼던데 이게 자연적으로 생기기도 하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