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ssteemkr] 좋은 글 #60. 성실함으로 자신을 평가하라
한 부자가 하인과 함께 여행할 때였습니다.
어느 날 흙이 묻은 신발이 다음날에도
여전히 더러워져 있자 하인을 불러 앞으로는
신발을 닦아 놓으라고 했습니다.
그런데 하인은 변명을 늘어놓았습니다.
어차피 신발을 닦아 봤자 또 나들이하게 되면
다시 더러워질 게 아니냐는 것이었습니다.
부자는 하인의 말에 아무 말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그날 오후, 저녁 식사를 하게 되었습니다.
부자는 식당 주인에게 1인분의 식사만
주문했습니다.
하인은 당황해하며 주인님을 모시고 다니려면
자기도 식사를 해야 한다며 배가 무척 고픈
시늉을 하는 것이었습니다.
주인은 그런 하인의 모습을 바라보다가
차분하게 말했습니다.
"저녁은 먹어 뭣하나?
내일이면 다시 배가 고파질 텐데..."
흔히 등산하러 다니는 사람에게
"어차피 내려올 산 뭐하러 올라가냐"라고
묻는 이들도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인생도 비슷합니다.
어차피 다시 배고플 것이지만 식사를 맛있게 먹고,
어차피 더러워질 옷이지만 깨끗하게 세탁하며,
어차피 죽을 걸 알지만 죽지 않을 것처럼
열심히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성실의 의미는 정성스럽고 참됨입니다. 어떤 일을 할 때 정성을 다하지 않으면 성과가 나지 않고, 참되지 않으면 의미가 퇴색해 버리고 맙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실하게 일을 처리하는 습관이 중요합니다.
가끔은 저 스스로 키스팀을 성실하게 대하는지 생각해 보곤 합니다. 단순히 하루하루 의미 없는 포스팅으로 억지로 하고 있지는 않은지, 우리가 도움주는 아이들이 밝고 건강하게 성장하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있는지 말이에요. 가끔은 힘이 부칠 때도 있지만, 아직까지 그 마음이 퇴색되지는 않았다는 사실에 조금 위안 심기도 합니다. ^^;
앞으로 코인시장이 장기적으로 하락장에 들어서면 어떻게 해야 할지 생각합니다. 당연히 상승장으로 돌아서면 제일 좋긴 하나 언제나 대안은 가지고 가야한다는 사실을 이번 하락장에서 깨달았습니다. 어쨌든 긴축 정책을 할지라도 현재 후원하고 있는 곳은 꼭 유지하고 싶은 게 제 진심입니다.
"어차피 죽을 걸 알지만 죽지 않을 것처럼 열심히 사는 것이 인생입니다."
오늘 하루도 깨달음을 주는 말이에요! 제가 조금 더 성실하게 키스팀을 운영하라고 응원하는 말 같기도 하고요. 이번 주는 이 말을 가슴에 담고 열심히 키스팀 활동을 하겠습니다!
남은 주말 잘 보내시고 늘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
"~죽지 않을 것처럼 열심히... ."
더 열심히... . 그 열심으로 더 옳은 결과를... .
위해서 열심히 살겠습니다.
(타인을 위함이 진심 전해집니다. )
훌륭하심에 응원합니다.
헬퍼님 노력에 비하면 미천한 수준입니다.
많이 참여하시면서 가르쳐 주세요^^
스팀과 스달이 영속해서 키스팀도 영원하면 좋겠어요.
1대 키스팀 2대 키스팀...
키스팀 영원하라~
우리의 사랑이 곳곳에 전해지는 날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