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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시 읽는 시간] 질투는 나의 힘(기형도)

in zzan3 years ago

기형도 시인의 엄마 생각이란 시가 생각납니다.
열무 삼십단을 이고 시장에 간 우리 엄마 안 오시네,
날은 어두워지는데 천천히 숙제를 해도 오지않던
엄마를 기다렸던 기형도 시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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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낌이 Jy님도 시인이신 거 같아요.

시를 좋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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