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할머니
외가에 많이 있던 감나무
깊어가는 가을 주렁주렁 매달린 감을 보니 달콤한
홍시 맛과 외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어릴적 외가에 가면 가을엔 단감으로 겨울엔 홍시와
곳감으로 때마다 다른 맛을 내어 주시던 외할머니
수정과에 곳감을 넣어주시면 약 냄새가 나서 싫어요 하며
곳감만 건져 먹으면 그리도 곳감이 좋으냐~
하시던 외할머니 그립습니다.
꽃말: 경의, 자애, 소박
외가에 많이 있던 감나무
깊어가는 가을 주렁주렁 매달린 감을 보니 달콤한
홍시 맛과 외할머니가 생각납니다.
어릴적 외가에 가면 가을엔 단감으로 겨울엔 홍시와
곳감으로 때마다 다른 맛을 내어 주시던 외할머니
수정과에 곳감을 넣어주시면 약 냄새가 나서 싫어요 하며
곳감만 건져 먹으면 그리도 곳감이 좋으냐~
하시던 외할머니 그립습니다.
꽃말: 경의, 자애, 소박
가을은 무엇이든 풍성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