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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zzan 작가상 수필 부문] 불안을 물총으로 보내는 방식
많은 업무가 떠올라 잠이 깨시다니 ㅠㅠ 일은 침대와 뚝 분리해서 지내는 것만큼 편안한 건 없는 것 같아요. 모쪼록 남은 이번 주는 안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잠님 늘 응원하고 있어요!
많은 업무가 떠올라 잠이 깨시다니 ㅠㅠ 일은 침대와 뚝 분리해서 지내는 것만큼 편안한 건 없는 것 같아요. 모쪼록 남은 이번 주는 안온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도잠님 늘 응원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