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야근..

간만에 야근!!

이번 프로젝트 들어와서 야근이 없다가 간만에 야근을 했다.

사실 내가 일이 남아서 야근을 했다기 보다는 파트인원 모두가 야근을 하니 나름 파트 리더로서 먼저 퇴근하기가 뭐해서...
근데 다음주 까지는 이럴듯 ㅠㅠ

개인적으로 야근과 회의가 반복되면 일이 제대로 진행이 안된다고 느끼는 편이라 살짝 걱정이 되기도... 뭐... 원하는 결과가 안 나오고 있기는 한데 일단 한번 지켜보기로 했다.

오늘은 파리에서 잠시 귀국하신 @parisfoodhunter 님과 통화를 했다.

파리로 다시 돌아가시기전에 한번 뵙는걸로^^

이런 인연을 만들 수 있는 스팀잇 참 대단하다는 것을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