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사람의 전화번호를 쓰는 사람..실수일까 아님 의도??
며칠전부터 문자와 카톡으로...배송알림이 계속옴,,
솔직히 스팸도 자주오기에 그러려니 하는데.
이건 스팸이 아니라 진짜 배송알림 문자
애프터먼데이가 먼가봤더만..
여성의류쇼핑몰
진짜 실수로 전번을 잘못쓴건지..아님 의도적으로 다른사람번호를 적은건지..
구매자가 여자다 보니 자기전번노출 안시킬려고 쓰레기짓한거같은 느낌이 팍팍옴
대구 효신로6길 살펴보니 다 원룸 오피스텔임.
미친#이 예전에도 한번 그랬던거 같은 기억도 나구 상습범같음.
지 전번 노출안시킬려면 주소도 다르게하지 물품은 제대로 받구는 싶구,,ㅉㅉ
평생 원룸에서 살아라 !! 흐흐
오늘도 화이팅들~
저런짓을 하다니 .. 진짜 너무 한거같아요
의도가 좀 보이죠^
저도 서울 이마트에서 배달하는 분이 메시지 계속 보내더라구요. 문 앞에 물건 가져다 놨다고.
여긴 서산이라고 했더니 웃더라구요. ㅋㅋ
다른 사람 번호를 쓰는 인간들이 종종있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