봇물,fj1 (69)in zzan • 2 years ago (edited) 넘나 무더운 하루였다 가만히 앉아 있었도 등줄기로 냇물이 흐르듯 흘러내리는 땀방울 어린 날 보았던 논에 물을대기 위해 만들었던 물길, 봇물을 보며 땀흘리며 농사지으시던 어르신들이 생각나는 애잔한 하루였다. #zz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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