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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덴마크 코펜하겐#2] CPR(옐로우 카드) 신청하러 코뮨에 가다. 형편 없었던 나의 요리 실력...

in zzan2 years ago

다시 힘을 내어 걷기 시작한 것으로 보입니다. 시련 끝에 더 단단해지는 법이에요.
그리고 여친 일은 애석하네요. 그치만 우리에겐 명언이 있죠.
'티코 가고 나면 그랜저 온다'
단종된 차라 좀 그런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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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코 가고 그랜저 오나요? ㅎㅎ 더 좋은 사람을 만난다는 생각이 쉽게 생기지는 않겠지만 그래도 긍정적으로 생각해보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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