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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느 대통령 후보의 광기

in zzan3 years ago

하, 이 집안도 가관이군요.

저도 초등학교 들어갈 즈음에 전기 들어왔는데, 책방도 도서관도 없어서 동네 선배들 집에서 한권씩 빌려다 읽었어요.
보통 동생들 돌보거나 부모니 따라 논에 모심고 가을에 탈곡 거들었지요.

그들은 정말 이상한 가족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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