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22-129] 주말농사
물이 좀 빠져나간 듯.
뭘 심은 것 같지만 저게 다 풀이다.
비맛을 본 풀들이 일제히 일어선다.
풀 속에 보이는 포도.
기특하고나.
근데 보기만 해도 신맛이.....
오늘 날은 덥다.
해는 났지만 공기에 물기가 그득하다.
댕댕이가 헉헉대며
혀를 길게 빼고 있다.
물이 좀 빠져나간 듯.
뭘 심은 것 같지만 저게 다 풀이다.
비맛을 본 풀들이 일제히 일어선다.
풀 속에 보이는 포도.
기특하고나.
근데 보기만 해도 신맛이.....
오늘 날은 덥다.
해는 났지만 공기에 물기가 그득하다.
댕댕이가 헉헉대며
혀를 길게 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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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비오고 나서 풀자라는 거 보면 놀랍지요. 포도까지 길러내신 걸 보면 전문가이신 듯 합니다.^^
전문가라뇨. 심었더니 어느새 열리더라군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