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잡기 22-116] 설상가상
가족 3이 바이러스성 장염으로
링거까지 맞았다고 한다.
다음 주말에 중요한 행사가 있는데
이리 비실 거려서 제대로 해낼까
걱정이다.
그러고 있는데 집안의 아이가
뇌수막염으로 병원에 입원했다고 한다.
왜 이러지?
마음이 아주 좋지가 않다.
아침까지만 해도 오늘 업무 가열차게
해 치우고 편안한 주말을 맞자고
했는데.
내일은 병문안은 못해도
아이 부모들 밥이라도 사주러
가야 하나 보다.
뇌수막염은 나쁜 거겠지?
누가 좀 알려 주세요......
Upvoted! Thank you for supporting witness @jswit.
이런 이런...ㅠㅠ
아이들에게 한번 씩 뇌수막염이 돌더군요.
치료 잘 받으면 별일 없을 겁니다.
건강이 제일입니다.
뇌수막염 ㅠㅠ 잘 모르는 병이지만 ㅠㅠ
그래도 꼭 잘 치료받아서 완치될 수 있기를!!!!
도잠형의 주변 사람들 모두모두 건강하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