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고 다이소가기..
유치원은 방학했지만 코로나와 찌는 더위로 주변 어디 갈만한 곳이 없네요
동네 놀이터들은 그늘이 생겨도 텅텅비었고..
저녁밥을 일찍 먹인 후 바깥바람좀 쐬러 갈겸 아들에게 다이소 가자고 떡밥을 던지니
바로 물어버리는 아들..ㅎㅎ
나가려는데 자전거를 타고 싶다고합니다..
이제 자전거를 2번재 타는거라...5분거리면 가는 다이소를..20분만에 도착하여 장난감 코너 구경하고
마음에 드는거 3개 구입후..집에 왔네요..
늦은시간인데도 땀이 뻘뻘...
집에오자마자 새로산 장난감을 가지고 바로 욕조로 달려가네요..
시간 내서 한적한 계곡 한번 놀러가야겠네요..하루종일 수영할수있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