힘든 육아..

토요일 오전 일찍 친구들 모임이 있다고 나간 와이프..

오랜만에 만난김에 술도 한잔 하고 다음날 오라고 하고

오랜만에 아들과 집에서 뒹굴뒹굴..

태권도가 방학이라 못가서 남아도는 체력을 아빠랑 노는데 쓰는 아들..

토요일 저녁도 넉다운..일요일에는 와이프가 집에 오자마자 넉다운..

잠깐 일어나서 글을 씁니다...

내일부터는 와이프가 아들전담하기로 했으니..좀 쉴수 있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