낱 숟갈의 밥은 언제나 배가 고프다.

in zzan2 years ago

낱 숟갈의 밥은 언제나 배가 고프다./cjsdns

함께 부자가 되어 잘 살아 보자는 게 이렇게 어려운가
허긴, 쉬울 리가 있겠어,
부자 되기가 쉽다면 세상 사람 다 부자로 살겠지...

어렵다고 포기할 거면 안 한 것만 못하다.
난관은 포기를 하라는 것이 아니라
더 큰 희망을 가지라는 고난 속의 응원이다.

가랑비에 옷이 젖는다는데 젖는 것 만으로는 안된다.
제아무리 오래 내리는 비라도 가랑비 이슬비로는 배를 띄울 수 없다.
방법을 찾아야 한다.

그들을 태운 배를 띄워야 한다.
배는 물 위에서 떠야 움직인다.
검룡소에 물이 나오다 안 나오다 하면
한강의 발원지가 되지 못했을 것이다.

배를 띄워야 한다.
배를 띄워야 뭐가 되든 된다.
배를 띄워야 어디로 가든 갈 것이다.
그게 답인 거 같다.

배를 띄우라는 크라운 마스터 이맹식의 말이 답일지도 모른다.
그래 그게 답일지도 모른다.
낱 숟갈의 밥은 언제나 배가 고프다.
한 번을 먹어도 사발에 고봉으로 담긴 밥이 배가 부른 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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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 한숟가락은 항상 배가 고프다. 정말 가슴에 와 닿는 말, 자본도 돈도 없이 부자가 될 수 있을까..? 와, 그가 싣고 있던 배가 떠다니느라 고생이 많으셨습니다. #zzan 에 합류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겠습니까? 하지만 자본이 없어서 이 스팀잇이 내 목숨을 걸고 싸울 수 있게 해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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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봉밥 먹어본지가 언제쩍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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