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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는 꿈

in zzan2 years ago

요즘 저런 형광등 아는 사람이 얼마나 있을까요?

우리 어머니 말씀 같네요.
아직 한글을 다 못 깨우치셔서 저렇게도 못 쓰시는데, 그래도 한글은 소통이 되서 좋기는 합니다.

좋은데 가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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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머니의 시를 읽으며 깊은 울림을 느낌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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