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빙클럽

안녕하세요. @mcgome입니다.
아로마테라피 체험을 마치자 점심시간이다.
오전에 체험이 없는 조는 점심식사를 하고 있다.
뷔페식으로 차려진 식당이 제일 붐비는 시간이라서 힐빙클럽을 먼저 둘러보려고 한다.
1층 프런트를 지나면 옷을 갈아 입을 수 있는 락커룸과 사우나가 있다.
힐링복으로 환복하고 이층으로 올라가면 오른쪽에 식당이 있고 왼쪽은 족욕과 찜질을 할 수 있는 실내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왼쪽으로 가면 돌침대 같은 느낌의 찜질을 하면서 쉴 수 있는 공간과 아로마테라피 체험을 하는 공간이 있다.
야외로 나가면 식당옆에 카페가 있고 왼쪽으로 야외에서 족욕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길을 따라 언덕을 올라 가면 단층으로 된 체험공간이 있는데 찜질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가장 오른쪽 공간은 후각, 청각, 시각을 편안하게 해주는 곳이라고 하는데 그냥 잠자는 방이 있다.
3층은 식물원이라고 하는데 관리가 잘 안되어 있고 언덕 위에 마련된 체험공간으로 바로 갈 수 있는 다리가 있다.
오후에 체험할 공간들을 생각하면서 점심을 먹으러 왔던 길을 되돌아 가고 있다.
날씨가 화창하고 오전에 받은 아로마테라피 체험으로 인해 기분이 최고인 상태로 오후 일정까지 쭉 소화하고 싶다.
~꿈꾸는 소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