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7/16(화)역사단편99-고구려이야기4
지난 포스팅의 내용은 고구려 멸망이었다.
기록대로라면,
형제간의 분란으로 당나라를 끌어들여
나라가 망하게 되는 결과를 초래했다.
5부, 176성, 69만여 호를 나누어
9도독부, 42주, 100현으로 만들고,
평양에 안동도호부(安東都護府)를 두어 이를 통치
<출처: 신당서/권220 고구려편>
당대에 고구려와 수-당의 현황을 살펴본다.
고구려의 인구와 영토중 일부는 신라에 흡수되었고
당나라에 흡수된 지역과 인구가 표에 나타나있다.
당나라의 영토와 인구가 그만큼 증가했을 것이다.
백제가 충청-전라 지역에 있었다면
그 유민은 신라에 흡수되었을 것이다.
수치상으로 비교하면 10:1정도의 비율이 된다.
China를 검색해본다.
한반도의 43배라는 설명이 나온다.
고구려와 백제의 위치가 어디인지는 뒤로 넘기고
신라가 아닌
당나라에 귀속된 고구려의 현황이 저정도 였다.
5부, 176성, 69만여 호
9도독부, 42주, 100현이라고
중국이 공식적으로 기록했다.
현재의 중공은
영토가 한반도의 40배
인구은 대략 20배( 북한의 50배)
고구려와 백제의 영토에 대한
최소한의 재해석이 필요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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