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가 호스티스 출신이라고 하는데…. 결국은 공작정치의 결과가 아닌가 한다.

이재명이 대선출마 선언보다 김건희의 쥴리 이야기가 더 뜨거운 것 같다. 이번 대선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진흙탕이 될 것이라는 생각을 했지만 이렇게 될 줄은 몰랐다.

김건희가 언론과 인터뷰에서 자신이 쥴리가 아니라는 이야기를 하면서 논란이 붉어지기 시작했다. 듣기 조차 민망스럽다. 아무이야기나 공개적으로 하고 떠드는 것이 열린사회를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 품격있는 사회는 감출것은 감춘다.

어떤 이야기는 알면서도 하지 않아야 한다. 인간은 완벽하지 않은 존재이고 그래서 숨기고 싶은 부분이 있기 마련이다. 개인에게 수치스러운 부분이 있는 것처럼 사회도 수치스러운 부분이 있다 . 자신에게 수치스러운 부분은 개인이 발설해서는 안된다. 그게 스스로의 자존감을 지키는 일이다. 사회적으로 수치스러운 일은 고쳐나가거나 바로잡아서 다시는 그런 일을 반복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

김건희가 호스티스를 하면서 재벌의 애첩노릇하다가 어떤 검사와 동거생활을 했다가 윤석열과 결혼을 했다는 이야기가 속칭 말하는 X 파일의 핵심내용인 듯 하다.

김건희가 이런 복잡한 이력을 가진 사람이라는 것이 사실인지 아닌지는 아직 잘 모르겠다. 인터넷을 보면 여러 매체에서 이미 오래전부터 이런 문제를 제기해온 것을 알 수 있다.

이번 사건을 보면서 머리가 복잡하다. 이것이 사실일까? 사실이라면 우리는 이 문제를 어떻게 받아들여야 할까?

김건희의 부정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의 상황을 보면 사실일 가능성이 더 큰 것 같다. 인터넷을 찾아보니 이미 오래전부터 여러 매체에서 의혹을 제기했던 것을 알 수 있었다. 사실이 아니라면 윤석열과 김건희는 이런 거짓기사를 명예훼손으로 고발해서 처벌을 요구하지 않았을까 ? 하는 일이다. 김건희도 나는 아니야 하고 주장을 하지 말고 명예훼손으로 고발을 하면 될 일이다. 그럼 경찰에서 조사를 할 것이고 결과가 드러날 것이다.

SNS에서는 각자 속해있는 진영에 따라 서로 다른 입장을 보인다. 대깨문들은 비아냥거리면서 김건희와 윤석열을 싸잡아서 놀리고 있다. 문제인을 반대하는 사람들은 직업에 귀천은 없는 것 아니냐고 주장한다. 결혼 전에 있었던 일인데 결혼후에 김건희가 나쁜 짓을 한 것도 아니고 일탈을 한 것도 아니니 무슨 상관이냐 하는 주장이다.

먼저 대깨문들이 이죽대면서 비아냥거리는 것을 보면 베알이 꼴린다. 다른 사람의 수치스러운 부분을 저렇게 드러내고 이용하는 것이 못마땅하다. 예수님의 말씀처럼 누가 저 여인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겠는가? 우리사회에서 행세깨냐 한다는 분들치고 룸쌀롱가서 호스티스 끼고 놀지 않은 놈들 얼마나 되겠는가? 놀때는 언제고 자신들이 데리고 놀던 여자가 갑자기 남편 잘만나 벼락출세하니 심사가 꼬인 것인가 ? 아무리 정적이라고 하더라도 그런 문제를 떠드는 것이 옳을까? 자라는 아이들이 볼까 걱정된다.

그렇다고 해서 이일을 그냥 옹호만 해서 되는 일일까 ? 일국의 대통령 부인이 호스티스 출신이라는 것은 또 다른 말이다. 영부인이 호스티스 출신이라면 그것도 인생 막살은 사람이라는 것이 온당한 일은 아니다. 앞으로 검사부인이나 영부인 되고 싶은 여자아이들은 먼저 룸살롱부터 가게 생겼다. 호스티스라는 일을 직업에 귀천이 없다는 식으로 말할 일은 아니다. 캐나다의 포르노 스타 대학교수가 있다며 호스티스가 어때 ? 하는 이야기도 한다. 그게 과연 합당한 말일까? 미국과 서양사회의 포르노 배우는 우리가 생각하는 것과 조금 다른 것으로 알고 있다. 문화의 차이라는 것이 있다. 서양 사람들은 포르노 배우가 자랑스럽지는 않지만 호스티스와 다르다고 생각할 것이다. 아무 서양사람이라도 호스티스 출신이 교수가 되는 것과 영부인이 되는 것을 같다고 여길까?

직업의 귀천이 없다고 하는 말은 변호사 의사와 청소부간에나 적용되는 말이다. 간호사와 호스티스간에 귀천이 없다고 해서는 안된다. 존재하고 있지만 굳이 밝히면서 직업에 귀천이 없다고 비교할 수 있는 일이 아니다. 만일 귀천이 없다고 생각하면 자신의 딸을 호스티스로 보내면 될 일이다. 돈을 더 많이 벌 수 있으니 웬만한 직업보다 나을 것이다. 누구도 자신을 호스티스 출신이라고 밝히고 싶지 않은 것은 그럴 이유가 있기 때문이다. 호스티스는 웃음을 파는 것이라기 보다는 수치스러움을 팔기 때문이다.

아무리 문재인이 밉다고 하더라도 김건희가 호스티스였다는 사실을 마치 아무일도 아닌 것 처럼 하는 것도 이해하기 어렵다.

두가지 의문이 들었다. 첫째는 윤석열이 바보가 아닌다음에야 이런 논란이 일어날 줄 몰랐다는 것인가 하는 일이다. 정상적인 경우라면 배우자의 명예를 지켜주기 위해 이런 스포트 라이트를 피하는 것이 정상이다. 윤석열이 김건희를 정말 사랑해서 그녀의 과거를 알면서 결혼할 수도 있다. 세상의 사랑은 모두 아름답다. 그러나 자신의 사랑을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는 절제해야 하는 경우도 있는 법이다.

윤석열은 자신의 부인을 사랑하지 않은 것 같다. 자신의 권력욕을 위해 부인의 치부를 드러낼 각오를 한 모양이다. 이정도되면 윤석열도 분별력을 잃어 버린 것 같다.

둘째는 문재인이 김건희가 호스티스 출신인 것을 알고 이용하려 한 것 아닌가 하는 합리적인 의심이다, 윤석열이 검찰총장으로 임명장을 받으러 청와대에 갔을때 유독 윤석열만 부인을 대동했다. 다른 장관급인사들도 임명장을 받는데 유독 윤석열만 동부인을 했기에 TV 를 보면서 이상하다고 생각했던 기억이 난다.

지금생각해보니 그 이유를 알 수 있을 것 같다. 이미 문재인은 김건희가 호스티스 출신으로 복잡한 삶을 살은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있었던 것이다. 청와대 내부와 더불어민주당에서도 윤석열을 검찰총장으로 임명하는데 반대가 많았다. 윤석열의 성정 때문이었다.

당시 민정수석이었던 조국도 강력하게 반대를 했던 것으로 알고 있다. 자신의 분신과 같은 조국의 반대도 물리치고 윤석열을 임명한 이유는, 문재인이 윤석열의 약점을 쥐고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일 것이다.

문재인은 그런 식으로 정치를 한 것같다. 상대방의 약점을 쥐고 조종하려 한것이다. 그러고 보니 왜 문재인 정권의 각료나 참모중에서 제대로된 인간이 하나도 없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문재인은 약점이 있는 인간이 필요했던 것이다. 능력이 뛰어난 인물이 아니라 약점을 가지고 있어서 자신이 마음대로 조종할 수 있는 사람을 발탁했다. 그러니 나라가 제대로 될리가 있나?

문재인은 윤석열을 가지고 놀려고 하다가 오히려 된통당한 것 같다. 쌤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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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이 아니라면 명예훼손으로 고발하면 될텐데, 왜 가만히 있는지 의아했어요. 검찰을 쥐락펴락 하는 분이....

검사가 정치를 하려하니 ..문제가 커지는거죠~그냥 가만히 있었음 가족 치부도 안들어날텐데~국짐에 불쏘시개 역할만하다 끝날듯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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